도서안내
나가든지 보내든지 하라
들어가는 말
예수님은 12명의 제자들을 부르시고 양육하고 훈련하셔서 지상대명령(마 28:18-20)을 감당하도록 파송하셨다. 제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의 삶을 살았다. 이들에게서 또 다른 충성된 증인들로 이어지는 선교의 대행진은 문화와 민족, 사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선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이다. 한 영혼을 위해 흘리는 눈물과 피와 땀, 한 영혼을 위해 땅 끝까지 가는 희생의 걸음이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기 때문이다.
두날개선교는 복음의 절대 능력과 제자 삼는 비전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할 전도제자를 재생산하고,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선교다. 교회와 선교사와 선교단체가 하나 되어 함께 사역하며, 개인과 교회, 교단, 교파를 초월하여 복음의 깃발 아래 함께 동역하는 연합 선교다.
지금 세계 선교현장은 두날개선교사들을 부르고 있다.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두날개선교사들은 행복모임으로 복음의 문을 열고, 양육과 훈련으로 현지인을 재생산 사역자로 세운다. 선교비전트레이닝을 통해 탁월한 두날개선교사들이 세워질 것이다. 나가든지 보내든지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역사의 주역들이 세워질 것을 기대한다.
차례
들어가는 말
1 열방을 향한 부르심
2 시대의 징조와 세계 선교
3 세계 복음화의 장벽과 연합 선교
4 두날개선교
간증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