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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모임은 한 지역을 거점으로 누룩처럼, 겨자씨처럼 그 지역을 장악해 가는 전도방법이다.
열린모임은 침투전도이다. 이것은 주님의 전도방법이며(마 28:18 ~ 20) 사도바울의 전도방법(행 16:14, 행 18 18:1~3 )이기도 하다. 열린모임은 말 그대로 누구나 올 수 있도록 열려있는 모임이다.
풍성한교회를 시작하면서 오늘날까지 이 열린모임은 나의 주된 사역이었다. 아내와 함께 쉴틈없이 곳곳에 열린모임을 열었다. 지금 교회안에 세워진 대부분의 사역자들이 열린모임을 통해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어 양육을 받아 세워진 사역자들이다.
열린모임은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세우는 채널이다. 나는 이 채널이 막힌 많은 교회를 본다. 그런 교회는 마치 고인물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곧 썩게 된다. 안타까운 모습이다. 그렇다. 오늘날 교회는 날마다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한때 크게 부흥했던 서구 기독교 국가의 교회가 문을 닫고 회교사원이나 술집으로 전략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설마 우리는 아니겠지 했지만, 한국교회 역시 예외가 되지 모사는 듯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복음전파에 있어서 우리가 마지막 시대, 마지막 주자라는 것이며, 이 마지막 사명을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대교회 당시 로마를 정복했으며, 4~50만에 불과했던 중국의 기독교인을 1억이 넘는 성도로 부흥시킨 초대교회의 전도소그룹 복음운동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열린모임 시리즈를 통하여 초대교회의 전도방법인 열린모임의 가치를 발견하고, 사역의 현장에 적용하여 풍성한 열매가 맺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 1과 진정한 해벙과 자유를 누려라
• 2과 참 평안을 얻는 길
• 3과 그리스도의 비밀
• 4과 예수 이름의 권세와 능력으로 승리하라.!
• 5과 예수님을 아십니까?
• 6과 복음으로 빼앗긴 축복을 회복하라!
• 7과 기도의 특권을 누리자!
• 8과 질병의 고난에서 벗어나라!
• 9과 왜 믿다가 낙심합니까?
• 부록 - 백지전도법